[융합 + 오픈 이노베이션 = 글로벌 스페셜티] 삼양의 R&D 공식이 한눈에! ‘SIRF 2018’

2018.11.08 14:37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 중인 삼양그룹. 그 핵심 발판인 ‘융합 전략’과 ‘오픈 이노베이션’의 최신 성과 90여 가지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지난 6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개최한 ‘삼양 이노베이션 R&D페어 2018’(이하 SIRF 2018)에서 말이죠.


SIRF는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한 해 동안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공유하고, R&D 성공 사례 및 우수 특허와 우수 CoP(Community of Practice)를 시상하는 행사예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죠. 



연구 성과도 포상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한층 더 커진 SIRF 2018


이번 SIRF 2018은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정보전자소재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총 90여 건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80건보다 10여 건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SIRF에 참가한 삼양패키징과 KCI는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포상금 또한 두 배 이상 늘어났는데요, R&D 영역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양그룹의 3가지 R&D 키워드


이날 행사에는 삼양그룹 김윤 회장님을 비롯해 김원, 김량, 김정 부회장님 등 회장단 전원 및 계열사 대표, 팀장, 연구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IRF에 대한 전사적 관심, 연구 의욕 고취와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대하는 삼양그룹의 비전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기념사를 통해 김윤 회장님께서 제시하신 삼양의 3가지 R&D 키워드입니다. 삼양의 양대 R&D 키워드인 ‘오픈 이노베이션’과 ‘융합’을 더 고도화시키도록,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R&D를 활용할 것을 강조하신 것이죠. 김윤 회장님께서는 “그룹의 성장 목표인 스페셜티화, 글로벌 시장 진출, 신사업 추진의 기반은 기술력”이라며 “SIRF를 통해 집단지성을 향상시키고 융합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 경영! 

2018년 한 해 동안의 R&D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하시며 연구원들을 독려해주셨답니다~


SIRF 2018을 통해 공개된 연구 성과들 또한, 3가지 핵심 현안을 반영한 결과물들이었는데요. 식품,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 4개 사업영역의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과제가 주를 이뤘습니다. 



융합 + 오픈 이노베이션 = 글로벌 스페셜티


앞서 설명해드린 것처럼 삼양그룹 R&D의 양대 키워드는 융합과 오픈 이노베이션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죠. 한마디로 삼양의 R&D 공식은 ‘오픈 이노베이션 + 융합 = 글로벌 스페셜티’인 셈입니다. 


융합: 삼양 내 기술력을 서로 결합해 신기술·신제품 개발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의 4개 영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서로 연관성이 있어 융합에 유리하죠.


삼양 내 기술 융합의 대표적 사례 ‘이소소르비드’

이소소르비드는 바이오 플라스틱의 원료 물질입니다. 생물 자원에서 전분을 추출해 가공하는 기술과 이를 활용한 화학적 처리 기술이 모두 요구되죠. 삼양은 식품과 화학 양 사업 간의 기술 융합을 통해 2014년 이소소르비드의 생산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이 물질을 플라스틱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제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삼양을 포함해 두 곳뿐이라는 사실! 


화장품, 식품∙의약바이오와 만나다

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삼양그룹 내 식품 및 의약바이오 영역과의 융합으로 다양한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레드 레시피 클렌징 밀키밤’은 삼양사 식품 사업의 유지경화 관련 기술을 접목시켜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특성을 구현했습니다. 턱에 붙이는 신개념 리프팅 밴드 ‘콜라겐 리프트업 밴드’ 또한, 의약바이오 기술로 개발한 ‘화장품 성분 전달 시스템(TDS)’이 적용된 것입니다. 또한, 더마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앤서’의 경우, 어바웃미의 화장품 노하우와 삼양바이오팜의 R&D 기술이 융합된 사례죠. 




오픈 이노베이션: 삼양 자체 역량의 외연 확장


오픈 이노베이션은 삼양의 자체 역량에 외부의 기술, 마케팅, 인프라 등을 더해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앞당기자는 전략입니다. 


삼양사의 ‘원스톱’ 복합소재 개발

삼양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소재에서 부품까지 한 번에 개발하는 복합소재의 ‘원스톱’ 전략을 추진 중이에요. 삼양사 화학연구소는 올해 1월 차량용 탄소 복합소재 부품 개발을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의 연구기관 및 부품, 금형 생산 업체와 MOU를 체결했죠. 


삼양바이오팜의 바이오 신약 개발

삼양바이오팜은 미국 보스톤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 중입니다. 보스턴은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죠. 특히 삼앙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이 들어설 켄달스퀘어 주변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의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기업, 연구소 등과의 네트워킹이 유리한 지역이죠. 이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삼양바이오팜의 오픈 이노베이션 계획입니다. 


글로벌 스페셜티: 고기능성 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


글로벌 스페셜티는 기존 제품을 스페셜티(고기능성)화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삼양의 핵심 성장 전략입니다. 올해 SIRF 최우수상 수상 과제 역시 모두 글로벌 시장을 향한 스페셜티 제품 개발 사례입니다. 


SIRF 2018 최우수상 수상 과제 ‘충격 에너지 흡수 소재 개발’

충격 에너지 흡수 소재는 자동차 범퍼의 핵심 부품 중 하나입니다. 삼양사 화학연구소는 폴리카보네이트(PC)에 PBT를 혼합해 두 소재의 단점은 보강하고 강점은 극대화시켰는데요.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약 2.6배 가량 충격을 더 잘 흡수하는 신소재를 개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충격 에너지 흡수 소재 개발’로 SIRF 2018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양사 화학연구소 안태진 부장 외 2명


전자재료 소재 개발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은 해상도가 높아지고 곡면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등 급격히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삼양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형태의 ‘스몰 컬럼 스페이서(small column spacer)’를 개발했습니다. 컬럼 스페이서는 기판과 기판 사이의 간격을 유지해 주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재료 중 하나입니다. 삼양사는 크기는 기존 컬럼 스페이서보다 더 작지만 압력을 견디는 힘은 강화한 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메이저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 중입니다.


‘Small Column Spacer 개발’로 SIRF 2018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양사 정보전자소재연구소 우승우 부장 외 3명 




삼양은 계속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 전시된 SIRF 2018의 성과들 


2012년부터 7회째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개최되고 있는 삼양그룹의 이노베이션 R&D페어. 이렇듯 삼양은 단 한 해도, 단 하루도 쉼 없이 R&D 역량을 강화해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생활이 지금보다 더 풍요롭고 편리해지도록, 삼양은 날마다 오늘을 연구하고 내일을 개발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삼양의 R&D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Say S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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